OKKYCON 2018 참석 후기
회사에서 세미나를 간다고 하니 직접 발표 하냐고 해서 "언젠가 발표할거예요."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떤 연차에 이런 발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될까 싶었다. 그러나 '테알못 신입은 어떻게 테스트를 시작했을까?'라는 세션에서 신입이어도 자기 삽질기와 현재 궁금한 점을 세마나 한 것을 보고 '아 나도 지금 시점에 언제든 발표할 수 있구나'라는 생각을 하면서 언젠가 이런 세미나에서 발표할 날들을 기다리게 된다. 여기서 가장 인상적인 건 역시 자바지기라는 명칭을 가지신 박재성님 어떠한 세미나 세션보다도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주었다. 아침마다 TDD를 할 때 문자열 계산기라는 문제를 푼적이있는데 사실 설계하고 자신이 없는 정규식에 들어가면서 TDD실습이 힘들었다. 어떠한 방식이냐면 아침마다 30분씩 TDD를 한다..
개발로그
2018. 10. 18. 23:45